백수놀이중임에도 불구하고 그마저도 피곤했는지 일찍 잠든 사라와 나입니다.
덕분에 잠에서 깨어보니 새벽 다섯시.
사라가 "일출 봐"하는 소리에 창밖을 보니 이제 막 해가 산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출을 보고서도 침대에서 빈둥거리다 아침식사,
식사후 산책을 합니다.
오후내내 방에서 빈둥거리거나 온천을 하거나 낮잠을 잡니다.
온천탕의 모습입니다.
빈둥이다 다시 저녁식사....
어제는 육류위주였는데 오늘은 생선위주의 식단입니다.
식사후 다시 산책.......
이렇게 나른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너무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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