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한바탕 몸살을 치르는 일의 반복입니다.
오늘은 제주를 떠나 완도를 거쳐 해남 유선관에서 머물 생각입니다.
첵아웃시간까지 휴식을 취하고 호텔을 나와 제주시로 향합니다.
파스타 바를 지양하는 파비노 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즐깁니다.

식사후 저녁을 위한 샌드위치와 간식빵을 산 뒤 사라봉에서 산책을 즐깁니다.

5시10분 완도행 배에 오릅니다.

3시간 조금 안걸려 배는 완도에 도착합니다.
의외로 선실이 편안해 푹 쉬며 바다를 건널 수 있었습니다.

약 40분정도 걸려 유선관에 도착.
약간의 공사후(?) 마침내 쉽니다.
제법 긴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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