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호텔입니다. 위치도 편안하고 별관이라 다다미냄새도 없고 넓은 거실에 침실 두개에 꽤 좋은 개인 온천까지 있어 사라가 맘에 들어합니다. 또 유후인을 오게 된다면 이 호텔을 다시 찾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보너스로 아침에 제공하는 빵이 제법 맛있습니다.
첵아웃 후에 역 앞의 오니기리 가게에 갑니다.
지난 밤 tv에서 보니 괜히 땡겨서....

유후인의 쇼핑거리를 잠깐 산책하고 우동을 먹으려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합니다.

피자가게에 가기위해 유료주차장에 차를 세웁니다...... 이 시내의 주차장의 바가지에 깜짝 놀랍니다. 겨우 30분 조금 더 세웠는데 무려 천오백엔.... 헉!

피자는 맛있습니다.
트라또리아 다이아나 입니다.
차를 몰아 내가 사랑하는 소도시 모지코로 갑니다.

도착한 곳은 프리미어 호텔 모지코 입니다.

짐을 맡기고 호텔 밖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을 구경합니다.

호텔에 첵인하고 방에 짐을 풉니다.

빌린 방이 스위트라 호텔에서 제공하는 웰컴푸드를 위해 라운지에 갑니다.

목욕후 방에서 밤을 맞습니다.
저녁식사는 역시 모지코 답게 대부분 야키카레가게입니다. 찾아간 곳은 프린세스 피피입니다.

식사후 예전부터 좋아했던 모지코역의 야경을 즐기며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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