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4.군산

아침식사후 어제 갔다왔던 새만금방조제를 다시 가기로 합니다. 선유도까지 가보기 위함입니다.

선유도를 거쳐 호떡마을에서 그저그런 호떡까지 먹고 군산으로 돌아오는 길, 간장게장을 먹기위해 계곡가든으로 갑니다.

제법 만족스런 식사입니다.
차를 몰아 영화동으로 갑니다.

영화동의 산책은 즐겁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 틈 입니다.

숨겨놓은 듯한 컨셉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또 다시 군산에 온다면 이 카페에 다시 올 것입니다.
차를 몰아 철길마을로 갑니다.

호텔이 있는 은파호수로 돌아와 내일 아침용 빵을 사서 호텔로 돌아갑니다.

샤워후 한잠 자고 저녁식사를 위해 개화당에 갑니다. 라따뚜이와 비프부르기뇽으로 식사를 합니다. 괜찮은 식사입니다.

식사후 소화도 시킬 겸, 은파호수를 잠시 걷습니다.

그냥 호텔로 돌아가기 아쉬워 군산의 마지막밤을 영화동의 바에서 보냅니다. 바 해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