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019.4.8.오사카에서의 마지막 식사.

mephistopeles 2019. 4. 29. 14:30

느긋하게 아침을 보내고 목욕까지 마친뒤 11시에 호텔을 나섭니다.
크로스 호텔체인이 이용하기 편리합니다. 위치도, 객실도 투숙객에게는 편안합니다.
아무 일정이 없는 오늘, 유일하게 예약해둔 마지막 점심식사의 레스토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Quintocanto ristorante입니다.
공항에 가기까지 짐을 끌고 다니기 싫어 호텔의 서비스중 하나를 이용, 짐을 공항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가벼운 몸으로 호텔을 나섭니다
택시를 타고 쉽게 레스토랑을 찾아갑니다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아직 오픈 전입니다.
사라와 강변의 따스한 햇빛을 쪼입니다.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 식당에 들어섭니다.
유쾌한 직원들의 서빙이 인상적입니다.



푸아그라와 레몬잼으로 채워진 대나무charcoal cream puffs


Celery cream soup


sauteed Traut & cabbage


Rissoto alla primavera
seasonal asparagus &whelk rissoto



Chitarra pasta with pork ragu sauce


lamb stew with artichoke gratin


tomato sauce spaghetti


charamikora italian cheese tart


기분 좋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택시로 난바 파크스에 가서 쇼핑을 즐깁니다.









쇼핑후 다시 택시를 이용  터미널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공항버스를 이용, 간사이공항으로 갑니다.
사라와 간단한 라멘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사라는 주전부리를 쇼핑하러 가고 난 빈둥.
이렇게 간만의 일본여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