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3
2023.4.14.바르마흘리드
mephistopeles
2023. 4. 14. 19:14
7시에 눈을 뜨자마자 느껴지는 배고픔..
.호텔에서 조식을 합니다. 영국에서와는 달리 모든 것이 맛있습니다. 영국인들은 그들의 풍토때문에 음식재료가 좋지 않아 맛이 없다고 하는데 더 척박한 아이슬란드의 음식이 더 맛있는 걸 보면 단지 그들은 음식솜씨가 없는 것 입니다.

방에 올라가기 전에 간식으로 먹을 시나몬롤과 빵을 삽니다. 할그림스키르카교회에서 사온 샌드위치를 먹고 바르마흘리드를 향해 북쪽으로 차를 몰아 갑니다.

















3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곳은 헤스타스포트코티지스 라는 오두막입니다.







노천온천을 즐기고 식사후 오로라가 보이기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