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2024.11.6.아소
mephistopeles
2024. 11. 6. 17:36
어젯밤 사라는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창밖의 시끄러운 개울물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일찌감치 푹 잠들었습니다.
7시넘어 잠에서 깨어 예약해둔 아침식사를 합니다. 이 료칸의 식사를 사라는 맘에 들어 합니다.





식사후 온천에 들어가 오전시간을 보냅니다.



첵아웃한 뒤 히타 시내를 구경합니다. 십여년이 지났음에도 기억이 나는 것이 신기합니다.









점심식사는 센야 라는 히츠마부시 가게입니다. 꽤 즐거운 식사입니다.





식사후 디저트를 찾아 히타의 거리를 산보합니다.







차를 몰아 아소로 가는 길 도중에 현지 농산물 시장을 둘러 봅니다. 이 곳에도 히타의 새로운 명물이 된 진격의 거인의 박물관이 있습니다.


아소로 가는 길.
너무 아름답습니다.
후쿠오카의 자연은 대자연 그 자체의 느낌입니다.










휴식을 위해 장미정원에서 커피를 합니다.





다시 차를 달려 오늘 묵을 펜션 안젤리카에 도착합니다












펜션내의 온천에서 목욕으로 피곤을 풉니다.


펜션에서 제공하는 저녁식사는 6시30분부터입니다.
시간에 맞춰 식당으로 갑니다.












세련된 식사라고는 할 수 없지만 주인장의 정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사라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