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언젠가 집을 짓겠노라며 몇년전에 비싸게 사둔 땅입니다.

이 곳에 집을 짓고 개를 키우고 화초를 가꾸고...... 이런 꿈을 꾸며 사뒀는데....

글쎄요, 우리의 게으름에 집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맘에 그냥 미뤄두고 있습니다.

 집터.

 

 집이 지어질 곳에서 바라보이는 풍경

 집앞의 바다.

 날씨가 좋은 날은 멀리 한라산의 백록담도 보이네요.

아, 집 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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