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시차때문인지 아침 일찍 잠이 깹니다.
방에서 뒤척이다  유럽여행때마다 아침을 해결하는 paul에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방에서 충분히 쉰 후 예약해둔 brigit bakery bus를 이용해 런던 시티투어를 합니다.

도중에 역시나 변덕스러운 런던 날씨땜에 소나기가 길을 적십니다.
호텔에 돌아와 휴식후 간단한 샐러드와 수프로 저녁식사를 하고 뮤지컬 카바레를 보기위해 kit Kat club으로 갑니다.

재미는....
괜찮습니다.
하루가 후딱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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