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에서 차를 몰아 속리산으로 향합니다.

조금이라도 가을의 정취를 맛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속리산 법주사는 예전에 자주 찾던 장소였으나 제주로 이사한 이후에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맛있는 산채와 더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법주사로 향합니다.

 

 

 

 

 

 

법주사로 가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이 곳 역시 이미 가을의 아름다운 색상은 지나간 이후입니다.

 

법주사의 거대불상입니다. 음, 옛날의 돌의 질감을 그대로 갖고 있던 불상이 그립습니다. 불상위의 금색칠이라니.......부처가 답답해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름다운 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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