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내내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고 푹 쉰 뒤 점심식사까지 마치고 첵아웃을 합니다. 그래도 코르시카행 비행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거리도 산책하고, 커피도 마시고.... 관광에 익숙치 않기에 이런 식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피곤하게만 느껴집니다. 결국 공항으로 일찍 가서 앉아서 쉬는 걸 선택합니다.
코르시카행 비행기는 아주 조그맣습니다.










아주 작은 공항에 도착, 차를 렌트합니다. 처음 보는 다치아 라는 메이커의 차 입니다.
코르시카의 풍광은 예상외로 아름답습니다.
한 20여분을 달려 아름다운 항구옆 sole mare 호텔에 도착합니다.










짐을 풀자마자 항구 건너편의 식당을 찾아 갑니다. 물론 사라가 찾아 놓은 식당입니다.





니스와는 비교되지 않는 만족스런 식사를 하고 나와보니 해가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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