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부여를 향해 갑니다.
부여에서 간 곳은 먼저 롯데 아웃렛, 약간의 쇼핑후 백제문화단지를 구경합니다.
의외로 재미있네......










문화단지를 나와 구드래나루터를 향합니다.






남원의 아담원에서 커피와 산책.
조용한 분위기가 우리를 사로잡습니다.







휴식을 위해 남원 스위트호텔로 향합니다만....
여기에서 조금은 멍청한 데스크때문에 남은 남원일정을 다 망칩니다.
사라가 예약을 해두었는데 데스크에서 예약이 안되어있다고.....
쩝, 사라는 수십번의 여행일정을 직접 어레인지 해 왔지만 실수한 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자괴감에 빠집니다.
예약 바우처를 샅샅이 살펴보았지만 실수가 없었는데..... 결국 돈을 따로 지불하고 방에 들어갔습니다만, 데스크앞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 탓에 저녁식사시간도 늦어져 식사도 대충 때우고 남원에서의 남은 일정을 포기하고 방으로 돌아오니 그제서야 데스크에서 예약표를 확인했다며 지불한 돈은 환불해주겠답니다. 망할........
다시 남원에 올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문제의 스위트호텔..... 내 기억속에선 스윗하게 남을 것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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