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광양, 여수 2021.10.16.

정령치를 넘고 성삼재를 거쳐 화개장터를 지나 쌍계사 가는 강변길을 드라이브하고 간 곳은 하동의 초참판댁과 
올모스트홈스테이가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별 기대 없이 지나가려 한 곳인데 의외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광양까지 배고픔을 참고 달려 너무나 좋아하는 식당, 매실한우에서 광양불고기를 먹습니다.
사라도 나도 너무나 만족스런 식사였습니다.
다시 차를 몰아 오늘의 종착지 여수로 갑니다. 묵을 곳은 소노캄 호텔입니다.

첵인 후 목욕으로 몸을 풀고 저녁식사를 하러 포트타운 다이닝으로 갑니다.
맛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