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없이 개운한 마음으로 호텔을 나와 향한 곳은 진도의 운림산방입니다.

가는 길의 아름다움이 아쉬웠던 어제를 잊게 해줍니다. 운림산방의  고즈넉함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점심식사는 해남의 금호도분식에서 간단하지만 맛있게 해결합니다.

식사후 포레스트수목원을 산책합니다.

다시 길을 달려 오늘 묵을 유선관이 있는 대흥사를 향합니다.

첵인까지는 시간이 남아 먼저 대흥사를 산책합니다.

유선관을 찾아 첵인을 합니다.

첵인 후 가족탕에서의 기분 좋은 목욕을 합니다.

음, 이렇게 간단히 행복해지는 것을....... 어제의 솔비치를 떠올립니다. 쓰........

음악과 빗소리가 너무 행복한 시간입니다.

평화로운 하루가 아쉽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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