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바다를 만끽하며 달려 도착한 곳은 여수입니다.
지난 번 여행때 만족스러웠던 숙소였기에 이번 여행에도 소노캄 호텔에 묵기로 합니다.



긴 운전이 피곤했던 사라는 꿈나라에서......

잠에서 깬 사라와 저녁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여수의 밤을 즐깁니다.


다음 날은 요즘 핫한 곳으로 뜨고 있는 카페 모히핀을 찾아갑니다.
보통 이런 큰 카페를 그닥 좋아하진 않았는데 모히핀은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내부의 영상도, 외부의 풍광도 마음을 울리는 기분 좋음이 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오동도를 둘러봅니다.




휴식을 취한 뒤 저녁식사를 하고 여수의 마지막 밤풍경을 보며 여수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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