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냄새에 좁은 방에 불편해서 자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창문을 열고 라디에이터 온도를 올리고 밤새 내리는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의외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개운히 일어나 아침을 먹고 난 후 사라가  문턱에 발을 부딪혀 발톱이 부서지고 맙니다. 에휴...
다행히 걸을 때 아프진 않다고 합니다.
첵아웃을 하고 점심식사를 위해 Jeffi hornid 레스토랑을 갑니다.

맛있게 먹고 비크를 향해  출발합니다. 중간에   요쿨살룬에 들러 빙하를 봅니다.

계속 내리는 빗속의 독특한 아이슬란드만의 풍경을 맞이합니다.

4시간여를 달려 블랙 비치 스위츠에 도착합니다.

비크시내에서 장을 보고 블랙비치를 둘러보고 하루를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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