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비치 스위츠는 평판에 비해 별로인 호텔이었습니다. 관리가 소홀해서 화장실에는 냄새가 나고 방은 지저분하고 샤워시설은 불편합니다. 유일한 장점은 경관입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시내에 나가 점심식사를 위한 샌드위치를 사서 굴포스를 향해 길을 나섭니다.



굴포스에 도착해 사온 샌드위치와 우유로 식사를 합니다. 여행중인 사라는 정말 잘 먹습니다. ㅎㅎ

굴포스를 둘러 봅니다. 이구아수를 본 이후로 압도적인 폭포는 아직 없는 듯 합니다.


게이시르를 들렀다가 레이캬비크 공항을 향해 갑니다. 내일은 아침 이른 비행기로 테네리페를 가기에 공항 옆의 호텔에서 묵습니다. 첵인 후 내일 비행기 수속을 미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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