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루 일찍 서울로 와서 인천공항 가까운 곳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호텔 직원이 지난 주 주말 사람이 너무 많아 출국장에서 어려움을 겪은 이야기를 하며 일찍 서두를 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평소보다 한시간 반정도 일찍 호텔을 나섭니다. 출국절차는 스마트패스덕에 사람이 많음에도 20분만에 끝나고 탑승시간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남습니다.( 웃음)

신치토세에 12시경 도착 , 차를 렌트합니다. 원래 예약한 차가 없었는지 차를 업그레이드해줍니다. 처음 타보는 마츠다 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려 하코다테를 향합니다.




중간 휴게소에서 라멘과 아이스크림 커피를 마시고 하코다테에 도착합니다.
묵을 호텔은 centry marina hakodate입니다.




여장을 풀고 저녁식사를 위해 아사리 스키야키 식당으로 갑니다.





식사후 이번 하코다테의 목적인 야경을 보기 위해 로프웨이로 갑니다. 올라가는 곳은 한가한데 막상 올라 가보니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30분정도 기다려서 내려오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었습니다.
호텔로 돌아오니 배가 아파 옵니다. 여러 차례 설사를 합니다. 아마도 기름진 라멘과 고기에 아이스크림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휴.......
첫 날부터 배탈이라니 약간의 좌절감이 듭니다.
우리의 여행은 먹기 위한 여정인데......(웃음)
잠으로 마음을 위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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