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뷔페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때문에 조금 정신 없는 식사 시간입니다.
식사후 도야호 주위를 산책하고 사라는 온천에 갑니다. 난 방에서 빈둥빈둥.
일찌감치 첵아웃하고 후라노로 향합니다.



여정중에 점심식사를 위해 쿠치나 스즈키 라는 곳을 찾아갑니다.
할아버지 한분이 조용히 운영하는 식당입니다. 그런데 참 기분 좋은 식당입니다. 물론 식사도 맛있습니다.








식사후 팜도미타로 향합니다.







예전 기억에 홋카이도는 한여름에도 약간 서늘했는데 기후변화때문일까요? 오늘의 홋카이도는 엄청 덥습니다. 팜 도미타를 잠깐 걸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과 더위에 지치고 맙니다.
힘겹게 오늘 묵을 호텔을 찾아 갑니다. 너무 늦게 예약을 해서 웬만한 호텔은 솔드 아웃이어서 시설에 비해 비싸게 남아 있는 nozo hotel을 예약했습니다. 좁지만 웬만합니다.



욕장에서 혼자 조용히 목욕을 즐기고 저녁식사를 위해 외출합니다.
호텔 컨시어지에서 추천한 코다마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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