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햇살이 따갑습니다.
기온은 13도 정도 밖에 안되지만 파리의 낮시간은 저 햇빛때문에 조금 덥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하지만 그늘속의 파리는 또 조금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옷을 입을 때 항상 여름과 늦가을 두 계절을 염두에 두고 입고 나가야 체온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워서 지치거나 추워서 감기에 걸리거나 입니다.
오늘의 점심식사는 샹 제르망 거리 옆의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 les parisiens입니다.
구글맵으로 le parisien을 치고 갔더니 전혀 엉뚱한 레스토랑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다시 le에 s를 붙여 검색했더니 다행히 8분거리.
그래도 예약시간보다 10분이나 지나 도착합니다.

코스 메뉴는 우리 취향과 맞지 않아 사라가 알 라 카르테 메뉴로 주문합니다.

랑구스틴
달팽이
생선.조개.새우 수프

식사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식사 후 르 봉 마르셰까지 가서 한국에 돌아가서 마실 차를 몇개 삽니다. 물론 오늘 먹을 디저트도 삽니다.

다시 즐거운 산책을 하여 집으로 돌아 갑니다.

집에서 다음 주 피크닉 장소로 고른 지베흐니의 티켓을 예약합니다. 월요일에 가는 것이 원픽이었는데 식당예약이랑 티켓판매 사이트 등등의 문제로 조금 사람에 치이더라도 화요일에 갈 것을 확정하고 표를 예약합니다. 기차표는 당일 날 생 라자레 역에 가서 사기로 합니다. 계획을 짜다보니 6시반.
저녁식사는 가까운 미라마에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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