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고열과 근육통에 시달렸지만 아침이 되니 콧물과 인후통을 제외하고 웬만큼 견딜 정도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식사후 소요소림에서의 아침을 즐깁니다.

음악속에서 아침햇살을 즐깁니다.
너무나 떠나기 싫은 장소 입니다.
너무나 정다운 예쁜 장소입니다.
또 다시 제주를 찾는다면 소요소림때문일 것 입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찾은 식당은 로이 앤 메이 라는 중국식 가정식을 제공하는 곳 입니다.

제공되는 보이차의 고소함이 음식에대한 기대감을 키웁니다.

기분 좋아지는 식사와 접객에 행복해집니다.
식사후 식당주변을 산책합니다. 기분 좋아지는 유쾌한 집이 있습니다.

1115도로를 달려 테라로사에 갑니다.

왠지 강릉에서 즐기던 맛과 약간 다를지도....

오늘 묵을 호텔은 중문의 파르나스 호텔입니다

.

목욕 후에 휴식을 취하고 저녁을 위해 외출합니다.
서광춘희 라는 식당을 찾아갑니다. 도착하니 웬걸 개인사정으로 쉰답니다. 고민 후 찾은 식당은 이자카야 일상 이란 곳 입니다. 술은 못 먹었지만 음식은 즐거웠습니다.

'한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0.15.유선관  (1) 2023.10.15
2023.10.14.중문  (0) 2023.10.14
2023.10.12.소요소림  (0) 2023.10.12
2023.10.11.소요소림  (0) 2023.10.12
2023.10.10.제주 입도  (0) 2023.10.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