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15분만에 제2공항에 도착, 첵인을 합니다. 예상외로 적은 이용객때문에 5분여 만에 수속이 다 끝나버려 조금 당황스러운 마음입니다. 유럽여행시 쓸데없는 기다림과 비효율적인 시스템때문에 공항에서 체력을 소진하기 일쑤였는데 한국공항의 시스템은 경이 그 자체 입니다.
탑승전 까지 시간여유가 많아 간단한 간식후 탑승. 홋카이도를 향합니다. 근데 대한항공의 이코노미석의 식사는 형편없습니다.




치토세 공항 역시 이용객이 많지 않아 5분여만에 공항을 빠져 나옵니다. jr선을 타고 오타루를 향합니다. 지정석칸을 이용했는데 삿포로역을 지나니 우리 칸에 여행객이 사라와 나 밖에 없습니다.



오타루에 도착 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의 스시 타쿠츠에서 간단한 식사를 합니다.








식사후 걸어서 10분거리의 호텔 Authent에 첵인합니다. 약간 넓은 801호 객실입니다






짐을 정리하고 호텔 앞 시장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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