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눈이 제법 많이 옵니다.
아침식사를 합니다.

바게트가 맛있습니다.
특별히 할 일이 없는 오전이라 짐을 챙겨 일찍 호텔을 나옵니다. 기차를 타고 삿포로를 향합니다.

열차 밖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설경과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삿포로에 도착, 역과 연결되어 있는 JR tower hotel nikko sapporo에 첵인합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간 곳은 카페 Moliere입니다. 만족스러운 코스와 디저트를 만끽합니다.

식사후 백화점을 들렀다가 호텔로 돌아와 목욕후 잠이 듭니다.
오후시간을 방에서 빈둥대다 택시를 타고 저녁식사를 위해 스기노메로 갑니다.
홋카이도에 왔으니 게요리를 먹어 보기 위해서 입니다.

재미는 있지만 점심식사 코스에 비해 만족감은 못합니다.
소화도 시킬 겸 돌아가는 길은 걷기로 합니다. 영하 3도라는데 의외로 다닐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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