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야의 시간은 밖의 오키나와의 시간과 약간 다르게 움직입니다.
류큐의 성벽을 오마쥬한 호시노야의 긴 담장은 마치 하루키의 원더랜드를 둘러싼 성벽처럼 오키나와와 호시노야 사이에 시간의 벽을 세운 느낌입니다.



사라의 아침식사를 위해 베이커리로 갑니다.
오키나와에 온 이후로 맛있는 빵에 굶주린 우리에게 딱 좋은 빵집입니다.

베이커리 오토나리야 입니다.
오전은 풀사이드에서 보내기로 합니다.










방에서 샤워 후 점심식사를 위해 Banta cafe로 갑니다.









해변을 산책합니다.














방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저녁식사 전, 만좌모를 산책하기로 합니다.












저녁식사를 예약한 곳은 피자 마루키 입니다.





너무 만족스럽게 먹은 바람에 식사중에 주인장을 불러 내일 저녁식사를 예약합니다.(웃음)
돌아온 호시노야에서 호텔측에서 준비해 준 아와모리 칵테일을 합니다.
꽤 즐거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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