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일어나 아침식사를 합니다.
사라는 엄마를 만나러 가고 난 호텔방에서 빈둥입니다.
11시경 첵아웃하고 짐을 맡깁니다.


사라를 만나러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로 갑니다. 샌디에고에 살 때 자주 가던 곳인데 가끔은 그 불량한 맛이 그립습니다.





식사 후 호텔에서 짐을 찾아 서울역으로 갑니다.
서울역 옛 청사에서 열리는 flow 전시를 사라가 미리 예약해 둔 덕에 남은 시간을 재미있게 보냅니다.



















2시 ktx로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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