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를 끝내고 잠시 쉬다가 신주쿠교엔을 가기로 합니다. 오늘은 다행히 햇빛이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택시와 전철을 번갈아 타며 공원으로 갑니다.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점심식사는 이세탄 신주쿠의 옥상정원에서 피크닉을 하기로 합니다.

식사후 백화점을 둘러보고 케익을 사서 호텔로 돌아옵니다.
목욕후 휴식을 취합니다.
피곤한 사라도 뻗은 듯 합니다.

이번 도쿄여행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예약한 식당은 Ginza Ugai입니다. 25살의 젊은 쉐프의 일식 오마카세 입니다.
택시와 전철을 갈아타며 긴자로 갑니다.

따뜻한 환대와 함께 식사를 시작합니다.

최근 들어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와규이후에 제공된 장어구이는 먹어본 장어 중 최고수준의 요리였습니다.
단지 장어구이를 위해서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식사후 프린스 파크타워 도쿄 호텔의 스텔라 라운지에서 야경을 즐깁니다.

친잔소로 돌아와 마지막으로 정원을 산책합니다.

실컷 즐긴 도쿄입니다.
또 올 날이 있을까요?

+ Recent posts